독자들에게 메세지를 주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일반적인 교훈을 주고 싶다면,

주인공으로 진행되는 핵심이야기 도중에 새로운 인물들이 의도적으로 출현하여, 그들의 이야기에 주인공이 잠시 정신을 쏟게 하며, 새로운 등장인물의 사건으로 메세지를 주는 방법이다.

그리고 그것을 해결하고, 다시 주인공의 핵심 이야기로 들어가면 된다.

 

 

메인주인공의 이야기에 넣어도 좋지만, 처음부터 계산된 것이 아니라면-

중간 중간에 끼어 넣기에 용이 하지 않다.


1.애초에 의문으로 궁금하게 가려버리고 드러내는 형식
2.사건의 파편들을 보여주면서 알려주며, 점차적으로 드러내는 형식
3.다 알려주지 않음 왜냐? 다른 등장인물이 등장해야 해결되기 떄문에. 즉, 여러 인물들이 하나의 사건에 빠져있는 것인데.
각자 자신의 욕망을 주인공에게 해결해달라고 하는 것임. 그리고 그것을 해결해나가면서, 그 인물들의 행동은
사실 그 사건을 무마하거나 감추기 위해서 주인공을 끌여들였던 것임

혹은 그 사건을 해결 하기 위해서

그리고 딜레마적 상황에 빠지게 해 주인공이 선택하게 만드는 것.